뉴욕 출신 플러스 사이즈 모델 타브리아 메이저스(Tabria Majors)가 여성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광고하는 제품을 입고 모델과 같은 포즈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몸매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을 소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현재 게시물은 4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또한, 그녀는 허핑턴포스트 캐나다 인터뷰에서 란제리 회사는 평균적인 몸매를 지닌 여성을 모델로 기용하지 않는다며 “세상에는 다양한 체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직접 그녀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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