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형성된 스케이트 인더스트리에 대응해 1993년 발 빠르게 뉴욕에서 그 입지를 다진 스트리트 브랜드 쥬욕(ZOOYORK)이 과거 뉴욕의 한 시대와 문화를 풍미했던 브랜드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립시키기 위해 돌아왔다.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하고자 쥬욕이 내딛은 첫 번째 여정은 ‘서울’. 그 첫 번째 캠페인을 위해 브랜드는 전형적인 패션모델이 아닌 브랜드의 결과 닮아있는 이들을 찾아 나섰고, 제각기 직업과 나이를 가진 30명의 인물을 선정했다. 시그니처 로고 그래픽이 새겨진 티셔츠부터 스웻셔츠, 스타디움 재킷, 패딩 베스트, 볼 캡, 버킷 햇 그리고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한 30인의 과감하고 역동적인 모습은 서울의 배경과도 어우러져 쥬욕 고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
추후 쥬욕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에서의 모든 크리에이티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제품군 중 하단 이미지 속의 1993라인은 오늘 2월 15일 오후 12시부터 하이츠 스토어에서 프리오더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 사이트를 빠르게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