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내 스케이트보드 컬처를 빠짐없이 적어내고 있는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쿼터스낵스(Quartersnacks)와 나이키 SB(Nike Skateboarding)가 새로운 협력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6년 나이키 SB가 야심차게 출시한 브루인 하이퍼필(Bruin Hyperfeel)을 바탕으로 쿼터스낵스의 독특한 감성을 입혀냈으며, 두 종류의 의류 또한 함께 발매한다. 핑크와 아이보리 컬러를 안팎으로 배치해 꽤 재미있는 컬러웨이를 연출했는데, 핑크 컬러는 코치재킷과 롱 슬리브 티셔츠에도 이어져 컬렉션의 통일감을 조성한다.
소울랜드(Soulland), 콜 미 917(Call Me 917)에 이어 쿼터스낵스까지. 연달아 달려오고 있는 나이키 SB 라인의 협업 컬렉션은 반갑기 그지없다. 쿼터스낵스 X 나이키 SB 컬렉션의 발매는 오는 13일, 전 세계 나이키 SNKRS 매장과 주요 스케이트보드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니 관심과 함께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