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의 80, 90년대 빈티지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새로운 감각의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이는 밀레 클래식(Millet Classic)이 한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발매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그에 뒤지지 않는 수준 높은 디테일로 완성된 이번 협업 컬렉션은 90년대 프랑스 10대의 유스컬처를 대변한 밀레의 다운재킷 ‘The Duvet’을 바탕으로 밀레의 2018 테마인 레트로 유스(Retro Youth)를 이어 나간다.

“The Chemistry”, 즉 화학작용으로 해석할 수 있는 협업 컬렉션 캠페인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밀레 클래식의 헤리티지와 함께 한국의 스트리트웨어 신(Scene)을 견인하는 브랜드 LMC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인의 폭발적인 융합을 뜻한다. VISLA는 두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상과 에디토리얼 룩북을 제작, 영상 속 각 모델이 정의하는 ‘클래식’과 더불어 독특한 스타일링의 에디토리얼 역시 확인해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쓰이는 만큼 다양한 뜻을 내포하는 단어인 ‘클래식’, 과연 각기 다른 직업과 개성을 가진 다섯 명의 모델이 이야기하는 클래식은 무엇일지, 지금 당장 확인해보자. 이번 밀레 x LMC 2018 협업 캡슐 컬렉션은 밀레 공식 웹스토어와 LMC 공식 웹스토어, 아트모스 명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Millet Classic 공식 웹사이트
LMC 공식 웹사이트

제작 │ MILLET CLASSIC, VISLA
프로듀서 │ 고지원
에디터 │ 오욱석
사진 │ 강동우
영상 │ TD FILM
스타일리스트 │ 손정은
헤어 &메이크업 │ 임안나, 최민석
모델 │ MYOKAHARA, Cherie Alexis, 이준섭, 아프로, 최정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