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볼클럽(6 Ball Club)은 국내 BMX 신(Scene)에서 활동 중인 세 라이더 조인호, 이광규, 이지훈으로 구성된 BMX 크루다. 망원동에 자리한 BMX 숍 슈레드 바이크(Shredd Bike)에서 이들의 첫 번째 풀렝스(Full Length) 비디오 “Dust on God”을 지난 12월 15일, 프리미어를 선보인 뒤 온라인에도 공개했다. 약 17분간 펼쳐지는 본 비디오에서는 세 명의 라이더와 함께 여러 BMX 라이더가 쉴 새 없이 트릭을 선보인다. BMX 라이딩의 하드코어한 매력을 잘 담아낸 이 영상은 한 편의 완성된 비디오를 찾기 힘든 국내 BMX 신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직접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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