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집시라이프(Gypsylife)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작정 떠돌며 방황하는 것 또는 일 안하고 놀고먹으면서 사는 것? 둘 다 맞을 수 도 있다. 그러나 집시라이프에서 중요한 것은 방랑객인 그들의 문화를 계속 유지하고 다른 것에 동화되지 않는 것이다. 스케이트보딩 스팟이 전 세계적으로 우후죽순 생겨나는 요즘, 여기 클리셰(Cliché) 스케이트보드 팀이 4번째 집시 투어를 통해 유럽을 돌아다니며 진정한 집시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텐트 안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하루에 15유로만 사용해 생활을 영위하는 클리셰팀의 집시라이프 영상을 확인해보자.
Cliché 공식 웹사이트 (http://www.clichesk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