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SALTRAIN)과의 협업으로 프레그런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LMC의 시그니처 로고와 컬러가 반영된 룸스프레이와 프레그런스 카택, 프레그런스 칩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제품은 모두 히노끼 사이프레스 향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알싸한 시더우드에 플로럴 한 탑노트가 궁합을 이루는 편백 향의 히노끼 사이프레스는 중성적인 느낌과 더불어 남다른 무게감과 깊이를 선사한다.
프레그런스 카택과 룸 스프레이는 차 내부와 방 뿐만 아니라 욕실, 옷장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에 적재적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프레그런스 칩은 가방 내에 보관하거나 상황에 맞게 간편하게 커팅해 사용할 수 있다. 컬렉션은 오는 10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LAYER x SALTRAIN’ 공식 웹사이트 및 오프라인 스토어 그리고 각 입점처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직접 시향해 본 후 구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