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소와 컨셉으로 신선한 프리마켓을 선보이고 있는 ‘도떼기 마켓’의 11번째 행사, ‘제 11회 도떼기 나이트 마켓’이 금주 토요일인 8월 2일에 열린다.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도떼기 마켓은 이를 대비하여 ‘나이트 마켓’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야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도떼기 마켓의 무대는 공덕역 근처의 ‘늘장’이다. 늘장은 건물들로 가득한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공간으로, 그동안 바자회나 농산물 직판장 등 동네 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됐다. 이번 행사는 여름 밤, 그리고 도시 한복판이라는 컨셉 아래 70여팀의 셀러와, 먹거리, 디제잉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늘장 위치확인하기 ( bit.ly/DottegiMarket)
도떼기 마켓의 Facebook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dottegi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