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셋째 주와 넷째 주에 실력파 뮤지션들이 연달아 한국을 방문한다. 공연 기획사 Fake Virgin Seoul에서 기획한 해당 공연의 뮤지션들은 이미 해외 유명매체에서 찬사를 받은 Tycho와 Chet Faker다. 그동안 강단 있게 자신의 사운드를 만져온 뮤지션들을 서울에 초빙한 Fake Virgin Seoul 덕에 2015년 1월 역시 즐거운 라이브 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칠웨이브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바탕으로 고유한 영역을 쌓아온 두 뮤지션의 내한은 라이브 공연에 목마른 음악 팬들에게 좋은 새해 선물이 될 것이다. Tycho의 공연은 1월 24일, Chet Faker의 공연은 1월 31일이고 이 둘은 모두 홍대의 V-Hall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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