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문화가 어우러지는 매력 가득한 경리단길 초입에 좋은 술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베뉴가 새로 생겼다. 바로 경리단 소셜클럽(KYLDN Social Club)이다.
플래툰 쿤스트할레 및 소넨덱(Platoon Kunsthalle & Sonnendeck) 크루가 새롭게 오픈한 경리단 소셜클럽은 음악과 문화예술을 위한 장소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목요일부터 일요일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여 캐주얼하게 한 잔 하기에 제격. 녹사평대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널찍한 루프탑에서는 내년 봄부터 플리마켓을 포함한 여러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라고.
지난 10월 14일부터 소프트 오픈으로 문을 연 경리단 소셜클럽은 다가오는 11월 25일에 정식 오픈한다. 여느 때처럼 술과 음식, 그리고 훌륭한 디제이들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른 저녁부터 얼큰한 소셜라이징을 즐겨보자.
행사 정보
일시 │ 2022년 11월 25일(금) PM 19:00 ~
장소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38, 2층
라인업 │ Vakki, Ping Pong, Baxa, Sebast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