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Funk의 개척자인 댐 펑크(Dam Funk)가 ‘Dam Funk Invite The Light Asia Tour 2015’로 6년 만에 다시 내한한다. ‘DJ Soulscape Curated’로 진행되는 공연은 앨범 판매량과 차트 성적이 아닌 장르의 완성도와 신선한 포맷를 중시한 무대로,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댐 펑크 라이브 밴드 내한을 성사시켰다. 댐 펑크는 2015년 9월, 새 정규앨범 [Invite the Light]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투어를 진행 중이다.
2009년 내한해 DJ 세트를 선보인 그가 이번에는 6년이라는 기간 동안 완성한 수많은 명곡을 라이브 밴드 세트로 준비했다. 이번 현대카드의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의 공연은 현재 가장 감각적인 비트메이커이자 플레이어인 그의 무대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2015년 11월 14일 오후 7시
장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가격: 일반- 33000원, 현대카드 결제시- 26400원
오프닝: DJ Soulscape, Second 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