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1달간의 대장정, ’30 Days’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행사 기간 중 VISLA는 매주 행사 소식과 관련 사진들을 업데이트할 예정. 12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참여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후 9시부터는 딤섬 크루(DIMSUM CREW)와 DJ YTST, DJ SOMEONE이 함께 오프닝 파티를 연다. 3일은 두 번째 오프닝 파티로, VISLA에서 주최하는 ‘City Boy & Girl Scouts’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주의 마지막 스케줄, 일요일에는 전기성, 단편선과 선원들, 실리카겔의 공연이 펼쳐진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하단에 첨부된 각 행사의 포스터 혹은 ’30 Days’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30일간의 긴 여정, 그 시작을 함께 기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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