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뮤직 플랫폼 보일러룸(Boiler Room)이 다시 한번 서울을 찾는다. 3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이전에 서울에서 두 차례 진행되었던 이벤트와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우선 장소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 본 이벤트는 클럽이 아닌 베뉴를 택했으며, 사전에 RSVP를 신청한 이들에 한해 초대장이 전달된다고.
글로벌 아티스트 후니(Hunee), 콜 슈퍼(Call Super), 디제이 노부(DJ Nobu), ‘NHK YX KOYXEN’과 서울의 로컬 뮤지션 쎄끼(C’est Qui), 에어베어(Airbear), 다미(Damie), 디제이 보울컷(DJ BOWLCUT)의 디제잉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마스터 클래스라는 강연 프로그램도 예정되어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옥토옥타(Octo Octa)와 한국을 대표하는 페기구(Peggy Gou)가 강연자로 나선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본 행사는 입장 수용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입장하니 관심 있는 이들은 빠르게 비밀의 행사장으로 발을 옮기자.
BUD X BOILER ROOM SEOUL 공식 웹사이트
Our next edition of BUDx arrives in Seoul with @budweiser: a towering two-day music program ft. @hunchmusic, @peggygou_, @call_super, @dj_nobu_ft, @octoocta +++ Request invite here — blrrm.tv/BU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