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애니메이터가 암호화폐에 관한 시리즈에 참여한다

최근 여러 악재가 이어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 많은 이들이 등을 돌리는 이 와중에도 암호화폐에 관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한 당찬 예술가들이 있다.

지난 22일, 일본의 영화 스튜디오 노마(Noma)를 이끌고 있는 타이치 이토(Taichi Ito)는 자신의 팀이 암호화폐와 웹 3.0에 대한 프로젝트에 돌입했으며, 이중 첫 번째 작품 “수사학의 별(Rhetoric Star)”이 2024년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팀원 중에는 영국의 사운드 디자이너 세피 카멜(Sefi Carmel)과 도쿄 소재의 블록체인 업체 그라코네(Gracone), 전문 매체 코인 포스트(Coin Post)의 관계자 등이 있는데, 이 중 “포켓몬스터”와 “귀멸의 칼날”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고즈 하루나(Haruna Gohzu)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토 타이치는 “수사학의 별”에 관해 해당 작품이 “암호화폐 시장 정보를 배우는 방법을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Noma 스튜디오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귀멸의 칼날”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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