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Vince Staples의 싱글 “Law of Averages” 공개

래퍼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가 2019년 이후로 새로운 싱글을 공개했다. “Law of Averages”라는 이름의 싱글은 스테이플스가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앨범에 수록되는 곡이기도 하다. 케니 비츠(Kenny Beats)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번 앨범은 7월 9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 발매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스테이플스는 “이전에 세상에 드러내지 않았던 나를 좀 더 담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제목이 셀프 타이틀로 된 것도 그 이유이다. 당신의 삶에 좀 더 집중하면 당신의 관점이 바뀔지도 모른다. 이 앨범은 내가 인지하지 못했던 새로운 나 자신을 찾은 것이기도 하다”라며 제작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

스테이플스는 최근 미국 알앤비 그룹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의 새로운 곡인 “Back & Forth”에 참여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의 마지막 싱글인 “Hell Bound (Ad 01)”은 2018년 앨범 [FM!]에 수록된 트랙이며 이번 “Law of Avergaes” 싱글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다시 끌고 있다.

Vince Staples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In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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