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데이브 프리(Dave Free)가 설립한 콘텐츠 회사 pgLang. 최근 이들의 선택을 받은 아티스트, 타나 레온(Tanna Leone)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With The Villains”가 공개되었다.
LA 기반의 아티스트인 타나 레온은 Baby Keem에 이어 pgLang과 계약한 두 번째 멤버다. “나는 예술가로서 기존의 관습을 흔들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인간적 성장에 집중하도록 자극하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목소리가 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밝힌 그는 데프 잼 레코딩스(Def Jam Recordings)의 CEO 툰지 발로군(Tunji Balogun)에게 “다이내믹하며 다재다능한 신예”로 인정받기도 했다.
“With The Villains”의 뮤직비디오는 Doja Cat, Dominic Fike 등과 작업한 닐 파머(Neal Farmer)가 감독을 맡았으며, 타나 레온은 “With The Villains”와 함께 또 하나의 데뷔 트랙 “Lucky”를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위 뮤직비디오가 당신의 흥미를 자극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이 신예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가보자.
이미지 출처 | Tanna Le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