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쓸쓸하지만, 그래서 뜨겁기도 한 모순이 느껴진다.
MUSIC
2025.01.21
춥고 쓸쓸하지만, 그래서 뜨겁기도 한 모순이 느껴진다.
음악적 분열과 화합의 과정을 통한 다른 치원으로의 이동.
아시아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총집합.
세상은 넓고 나뭇가지는 많다.
서울 지하철을 타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살아온 시간에 대한 기록.
개인적인 목소리에서 탄생한 새로운 색깔.
“소규모 장비, 날림 행사. 정통 레이브 음악 안 나올 수 있음, 후원 환영”
빈티지한 사운드에 주목할 만한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새로운 혼돈 속에서 삶의 배경과 예술적 영향을 풀어냈다.
노골적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댄스 트랙.
누구나 될 수 있는 캐릭터로 표현한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
완전히 상반된 양식을 2-disc 형식으로 담아낸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