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초연함의 병존.
MUSIC
2024.07.23
사랑과 초연함의 병존.
표현의 한계점을 넘어서 음악적 화합을 이룩하다.
한국의 낯익은 거리를 누비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새로운 라이징 스타의 획기적인 도약.
댄스 플로어 뮤직 발전의 단초가 되다.
혼돈과 질서를 지나 이윽고 성장하다.
명백하고 단순하며 우아한 조형 언어.
몽롱함 속의 브레이크 비트, 완결된 소리 덩어리.
청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뮤지션.
들린다기보다 스며드는 것에 가깝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8월 18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아버지와 함께 완성한 외로움과 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