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를 중심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비주얼을 감상해보자.
MUSIC
2016.01.22
요하네스버그를 중심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비주얼을 감상해보자.
완벽함에 대한 집착, 이로 인한 파국.
힘차고 대담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녀의 목소리는 오랫동안 뇌리에 남는다.
그들이 도시 안에서 열리는 파티를 지겨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MeLo-X는 여러 가지 의미로 ‘예술가’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Cape Town.
Akasha: 허공, 공(空).
DJ Mitsu the Beats 고유의 샘플 운용과 말끔한 마감은 오리지날 트랙과는 확연히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사이키델릭의 향연.
조악한 3D와 8비트 그래픽이 마구 섞인 세계를 여행하는 Alexander Brettin의 모습은 다채롭기 그지없다.
마치 Bone Thugs-N-Harmony처럼.
휴먼 네이처의 Alshain이 가세한 “I Go Flex”는 몽롱함이 가득한 분위기 속, Simahoy 특유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고주망태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재’다운 베니 싱즈, 조악한 CG가 함께하며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R.O.M의 2016년 스타트는 나쁘지 않다.
이들이 말하는 돈, 여자, 사치는 왠지 모르게 쉽게 수긍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