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길 줄 모르는 이별의 아픔과 분노.
MUSIC
2023.01.06
끊길 줄 모르는 이별의 아픔과 분노.
초창기 모습이었던 크루의 형태로 돌아간다.
경쾌한 현과 부드러운 드럼으로 빚어진 지중해의 사랑.
레이블 없이 스스로 셀프 릴리즈한 바이닐.
22년을 잠잠히(?) 보낸 것에 관한 반성의 의미를 담았다.
마스터링을 거치지 않았지만, 그대로의 맛도 일품인 브레인 댄스 트랙들.
자메이칸 레전드 Sister Nancy가 참여.
새 앨범의 탄생을 직접 예고하는 듯하다.
매년 같은 캐롤 대신.
아시아 동료 음악가가 모여 완성했다.
12월 28일 공식 영업 종료.
조금은 이른 스카 전설과의 작별.
신세하, 실리카겔, 지빈의 콜라보레이션.
올해도 어김없이.
2000년부터 2022년까지의 발매 트랙 및 미공개 데모를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