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롭게, CONVERSE RENEW와 함께한 3인의 크리에이터 – INTERVIEW FILM

꾸준한 움직임으로 긴 시간 매번 새롭게 변모하는 컨버스(CONVERSE)가 “RENEW”라는 이름의 스니커 컬렉션을 출시했다. ‘다시 새롭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 리뉴 캔버스 컬렉션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컨버스의 대안으로 척 70(Chuck 70)와 척 테일러(Chuck Taylor)의 실루엣을 고스란히 가져옴과 동시에 스니커를 이루는 어퍼와 부자재를 재활용 소재로 탈바꿈시켰다.

이에 VISLA 매거진은 잊혀진 것에 본인의 창의성을 더해 새로운 결과물을 완성하는 크리에이터를 조명한다. 패션 디자이너 조거쉬(JOEGUSH), 일러스트레이터 람한, 서체 디자이너 양희재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치지만, 재해석 혹은 재조합의 과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영감을 얻는 자신만의 방식, 그리고 버려진 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놓는 작업 과정에 대한 이들의 이야기를 짧은 영상에 담았다.


제작 │ VISLA, CONVERSE Korea
디렉터 │ 고지원
에디터 │ 권혁인, 오욱석. 김홍식
영상  Ducaruka Production
스타일리스트 │ 이잎새
헤어 & 메이크업 │ 김민지

CONVERSE Korea 공식 웹사이트
CONVERSE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