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창의적인 뮤지션, 덴젤 커리와 치카가 전하는 자신만의 길.
FASHION
2021.01.18
두 명의 창의적인 뮤지션, 덴젤 커리와 치카가 전하는 자신만의 길.
그의 사색적인 시선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광고판마다 새하얀 눈이 잔뜩 쌓였다.
패션 디자이너 JOEGUSH, 일러스트레이터 RAMHAN, 서체 디자이너 양희재가 이야기하는 ‘RENEW’.
자신의 창의성을 통해 정형화된 서체의 틀을 뛰어넘는 서체 디자이너 양희재.
오래된 빈티지 의류를 재조합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신선한 작업물을 선보이는 패션 디자이너 JOEGUSH.
작년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그녀의 에너지는 아직 식지 않은 듯하다.
옥근남 디자인 아카이브를 숨김없이 드러내는 창구.
왜 몰랐을까.
‘멋’에 대한 스투시의 욕심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소스라치게 놀라는 그들의 표정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점에 들어왔을 때와는 확연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