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모터사이클 커스텀 빌드 숍을 시작으로 현재는 서핑과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문화를 결합해 운영 중인 호주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의 첫 한국 플래그십 스토어가 서울에 문을 연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본 고장인 시드니를 비롯해 밀라노와 발리, 도쿄 등 세계 각국에 위치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의류 매장을 넘어 그 지역의 로컬 문화를 대변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상수역 인근에 위치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의 명칭은 ‘The foundry of fortuity’로 새로운 시도가 우연을 가장한 행운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함축해 담아냈다고 한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각종 프로덕트를 만날 수 있는 리테일 공간과 함께 베이커리, 그리고 카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지향하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The foundry of fortuity’는 오는 10월 3일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내며, 오픈 당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념하는 데우스 서울 컬렉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의 움직임을 꾸준히 지켜보자.
행사 정보
일시 │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매장: PM 12:00 ~ PM 9:00 / 카페: AM 11:00 ~ PM 9:00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7길 19-12
주의사항 │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됩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에 협조 및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