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팰리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가 여름을 맞아 새로운 룩북을 공개했다. 여름 컬렉션이지만, 영국의 기후에 초점을 맞춘 듯 다양한 롱 슬리브 티셔츠와 재킷이 눈에 띈다. 모델은 팰리스 스케이트보드 팀 멤버이자 템스(Thames)를 운영하고 있는 블론디 맥코이(Blondey Mccoy)가 맡았다. 팰리스의 개성 넘치는 옷과 어우러지는 그의 일관성 있는 포즈와 표정이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런던의 유스 컬쳐와 이전보다 세련된 80년대 스포츠웨어 콘셉트는 무르익은 팰리스의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드러낸다. 발매 날짜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4월 9일, 온라인은 13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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