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김도언, 첫 번째 싱글 “요새” 공개

서울의 전자음악 레이블 사운드서플라이 서비스(SoundSupply_Service) 소속 프로듀서인 김도언이 새소년의 황소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싱글 “요새”를 공개했다.

“요새”는 정체불명의 요새가 자리한 숲속을 무대로 어느 모험가의 발걸음을 표현한곡으로 마치 한편의 동화를 감상하는 것만 같이 신비하고 아늑하다. 과거 김도언은 월드와이드 FM 게스트 믹스셋에서 한국 가요를 소개하며 한국 가요에 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번 트랙에 또한 한국 가요에서 얻은 영향을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또한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는 전재민이 함께했다. 뮤직비디오는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과 인물들 사이를 오가는 주인공과 그의 시선 안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비주얼에 담았다. 김도언의 첫 정규 앨범은 오는 5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니 먼저 “요새”를 확인하자.

김도언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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