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출신의 래퍼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가 새 앨범 [$oul $old $eparately]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Moneybagg Yo’와의 협업 싱글 “Too Much” 선공개 이후 다시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가 프로듀싱한 두 번째 싱글 “Dark Hearted”를 발표했다.
래퍼들이 지나온 고단한 삶과 후드에서 치열한 살아남기는 그것이 기믹이든, 진짜이든 훌륭한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하는데 프레디 깁스는 이 분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물. 깁스가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 위로 벌스를 던질 때 제임스 블레이크는 그의 드라마를 완성시킬 클래식 프로덕션으로 멜로디를 더한다. 직접 감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