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개념과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에 대하여.
MUSIC
2024.03.20
죽음에 대한 개념과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에 대하여.
6억년 전의 사운드를 다시 프로그래밍하는.
무자비한 아멘 브레이크와 앰비언트 사운드가 선사하는 다행감(多幸感).
데뷔 앨범 10주년을 맞아.
영국판 피리부는 사나이.
영광스러운 20세기 전자음악 신을 조명한다.
끝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이들에게.
6명의 아티스트가 첫 번째 컴필레이션에 참여했다.
‘수리수리 마하수리’부터 ‘오마르와 동방전력’, ‘시드 르 무어’까지, 제주에서 들려오는 모로칸 사운드의 주인공.
생명력을 지니고 다가오는 전자음악.
파워 냉방 모드의 시원함.
DJ 입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