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을 상상하며 빚어낸 환희의 댄스 트랙.
MUSIC
2020.12.21
코로나 종식을 상상하며 빚어낸 환희의 댄스 트랙.
2020년의 우울함을 달래는 90년대의 엠비언트.
Four Tet의 섬세한 편곡 스타일이 기대되는 앨범.
‘NO MIND는 마음 챙김과 존재의 힘을 강조합니다.’
시작은 사소했으나 그 끝은 창대할 대기만성형 레이블을 소개한다.
새 레이블 런칭과 함께 발매됐다.
모든 수익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 예정.
1994년, 황금 투구로 첫 발을 내디딘 지 26년.
철학과 신화가 바탕이 된 앨범.
어쩐지 남 얘기 같지 않다.
모두가 힘든 시기, 즐거움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뮤직비디오.
클럽 신의 타격이 음악 매체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