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의 시간과 감정에 관한 트랙?
MUSIC
2021.11.24
새소년의 시간과 감정에 관한 트랙?
아슬아슬한 더위의 끝자락에서 즐기는 코레아릭.
강 특유의 침잠함을 다시 한번.
부산의 어쩔 수 없는 천재.
EP에는 클래식 뮤지션의 곡을 경의로 재해석한 음악이 꾸려졌다.
동음어의 오묘한 특색을 캐치하여 독특한 음색과 접합시켰다.
따스한 봄을 형용한 낭만가.
이해강의 무아지경 비주얼이 몰입을 돕는다.
의외의 보물이 35년간 다락방에 숨어있었다.
새롭게 등장하는 일본의 인디 록 스타일이란.
상실을 주제로 한 완곡한 발라드.
주말 아침, 따스한 햇살과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