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두 번쨰 EP [광원]을 여는 트랙.
MUSIC
2023.05.04
2023년의 두 번쨰 EP [광원]을 여는 트랙.
더 새롭게, 더 용감하게.
쉬운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명료하게 전하는 감성.
5년간의 노고가 담긴 기록을 한 번에.
종교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46분간의 “Into the Endless Night”
기분 좋게 담아낸 눈부신 봄낮.
차분하게 정돈된 사운드로 증폭되는 따뜻함.
3월 29일 수요일 예정.
아름다운 소음으로 켜켜이 쌓은 깨끗한 설원.
결성 29주년, 19번째 앨범 만에 처음이다.
이번에는 디제이 부스와 플로어의 풍수를 취한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