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가기 전 매 순간을 담았다.
ART
2020.06.17
우주로 가기 전 매 순간을 담았다.
다가오는 사건, 길거리의 우연성.
코로나19 시대에 최적화된 예술가.
혼란의 시대를 돌아본다.
전화기 너머의 낯선 음성.
작품명은 ‘격리 중 장거리 노출’.
팔로워들이 보낸 사진을 자신이 직접 보정해 전시했다.
지하철을 통해 오늘의 도쿄를 해부한다.
누구의 전화인가?
인간과 동물의 공생.
90년대 파리의 밤 공기를 생생하게 포착했다.
역사책이라고 부를만한 방대한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