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착용하는 옷 역시 지극히 평범한 일상복으로 높은 경치와의 이질감이 외려 신선하다.
ART
2016.08.19
그녀가 착용하는 옷 역시 지극히 평범한 일상복으로 높은 경치와의 이질감이 외려 신선하다.
화려한 축제가 남긴 헛된 유산을 만나보자.
사진작가 Lisa Robinson은 자신의 딸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일상적인 중국 시민의 모습을 독특하게 담아낸 사진은 색다른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알티플라노 고원을 오가던 기차는 광산의 폐광과 함께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아이폰 카메라의 놀라움을 실감해보자.
무더위에 한껏 달궈진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달래기 충분한 수영장 사진이 가득하다.
그의 사진은 일상에 자리한 사물에서 고유한 빛깔을 찾아내 추상화한다.
전시 첫날 7월 8일 오후 7시부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
이 젊은 사진작가의 초현실적인 사진은 그 외모만큼 장난기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