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저널리즘의 힘은 실로 위대하다.
ART
2016.02.22
포토 저널리즘의 힘은 실로 위대하다.
이 거대한 지하 속에서 그들은 어떠한 꿈을 꾸고 있을까.
이슬람 수피즘의 색채가 묻어나는 그녀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국제 사진 콘테스트의 2015 수상작이 공개되었다.
Joe Webb은 빈곤과 전쟁, 자연재해, 환경오염과 같은 글로벌 이슈를 다룬 사진에 상업 광고 사진을 오려 붙인 콜라주 작품을 선보인다.
90도로 꺾인 파리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이들의 젊음은 불안하지만, 선명하게 각인된다.
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에 취해있을 때, 그녀는 스태튼 아일랜드에 사는 평범한 이웃을 찍었다.
Place + Faces 소속의 사진작가 Imran Ciesay는 감비아 공화국을 방문해 그들의 패션, 삶의 방식을 세계에 전한다.
Timo Stammberger는 세계를 돌며, 각 도시의 지하 철도를 촬영, 우리에게 또 다른 시각을 전달한다.
시부야의 횡단보도, 가부키초와 신주쿠의 밤은 잠시 잊어도 좋을 것이다.
작은 동네지만, 이곳을 영원히 보전하려는 움직임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