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에너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협업제품들은 그래픽 아티스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빈센트 반 드왈(Vincent van de Waal) 의 아트웍을 중심으로 세 브랜드의 로고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FASHION
2014.01.28
퍼블릭 에너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협업제품들은 그래픽 아티스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빈센트 반 드왈(Vincent van de Waal) 의 아트웍을 중심으로 세 브랜드의 로고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어깨부터 팔까지 떨어지는 라인에 들어간 스투시 로고, 버켓햇이라고 불리우는 벙거지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그래픽은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크나큰 성공에 확신이 들게 한다.
“Brand Critic”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다.처음으로 선정된 브랜드는 33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Stussy이다.
스투시(Stussy)와 팀버랜드(Timberland)가 2013 holiday 캡슐 컬렉션 협업을 선보였다. 팀버랜드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6″부츠의 실루엣을 적용시켰으며 어퍼와 아웃솔의 디테일은 변화를 주지 않았다.
바야흐로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을 위해 여러 브랜드들이 룩북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슈프림과 더불어 전세계 스트릿씬의 양대산맥인 스투시 Stussy 는 8,90년대의 밀리터리 스트릿 룩에서 영감을 받은 2013 스투시 우먼 가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