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Nike)와 테크니컬 웨어를 전개하는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가 삭 다트(Sock Dart)를 가지고 협업 제품을 발매한다. 삭 다트로는 처음 선보이는 미드컷 모델로 복숭아뼈 부분까지 올라온 갑피와 안쪽부터에서 가죽을 덧대어 지지력을 강화한 힐컵이 특징. 갑피 앞과 뒤에 재질도 다르게 이루어져 있어 뒤쪽은 가죽, 앞쪽은 기존 삭 다트 갑피에 방수 페인트를 발라놓아 독특한 모양새를 만들어냈다.
Stone Island x NikeLab Sock Dart Mid는 검은색과 남색, 짙은 녹색의 세쿼이아(Sequoia) 이렇게 총 세 가지 색상을 가지고 오는 26일 출시된다. 우선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