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이케아(IKEA)가 오는 9월 16일 브랜드 최초로 24시간 온라인 이벤트 이케아 페스티벌(IKEA Festival)을 개최한다. “많은 이들에게 보다 안락한 일상을”이라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본 이벤트에는 아티스트와 뮤지션이 그들의 고향을 소개하는 “My Home Turf”, 가정이나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Home Concerts”, 주방과 인테리어 등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Home Cooking”,”Home Visits”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채워질 예정이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이케아의 협력 파트너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를 비롯해 유명 요리사, 디자이너, 뮤지션과 DJ 등 다양한 창작자가 참여할 전망인 행사의 콘서트 섹션에는 로컬 뮤지션 까데호(Cadejo) 또한 이름을 올렸다. 참여자 모두가 자신의 집을 무대 삼아 전 세계 50여 개국 100곳 이상의 집을 배경으로 전개하는 각각의 섹션은 매 정시마다 한 시간에 1편씩, 총 24개의 에피소드로 꾸려질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고. 페스티벌이 끝난 이후에도 원하는 프로그램과 공간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고 하니 함께하고 싶은 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아래 링크에 방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