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um Tattoo Studio의 첫 전시 ‘X=X’

FIN_OPIUM_X=X_exhibition_poster

타투, 일러스트, 광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오피움 타투 스튜디오(Opium Tattoo Studio)의 첫 자체 전시인 ‘X=X’가 다가오는 4월 10일 금요일부터 4월 17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전시 타이틀인 ‘X=X’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음을 뜻하는 ‘X’와 Collaboration을 상징하는 ‘X’가 합쳐져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나타낸다는 상징성을 띔과 동시에 오피움의 소속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또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기약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피움의 대표이자 국내외 등에서 활발한 광고 및 일러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104, 힙합 레이블 아메바 컬쳐 소속 디자이너이며,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 활동을 하고 있는 RD, 그리고 독특한 드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투이스트 미래의 작품을 이번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 개최날인 4월 10일 저녁 8시부터는 데킬라가 가미된 맥주 데스페라도스(Desperados)와 오뉴월츄러스에서 제공하는 핑거 푸드와 함께 파티 크루 DEADEND 소속 DJ SOMAL의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오픈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홍대의 헤어샵 OVERMOUNT와 의류 브랜드 라이클리후드, MLB의 럭키드로우까지 함께한다.

Opium Studio 공식 웹사이트

Hojin Moon
29살. 인생도 짧고 예술도 짧다.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