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아시아 전역 스케이트보드 숍 50곳과 함께 고 스케이트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를 진행한 글로벌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이번에는 50년의 헤리티지와 창의적인 컨텐츠로 가득 찬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를 개최한다.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투어라는 이름으로 서울을 포함한 8개의 아시아 대표 도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반기 하우스 오브 반스 아시아 투어는 8월 27일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상하이(9월 2일~4일), 대한민국 서울(9월 9일~10일)을 거쳐, 일본 도쿄(9월 9일)와 싱가포르(9월 24일), 마닐라(10월 8일), 방콕(10월 22일), 마지막으로 베트남 호찌민(11월 24일~26일)에서 긴 여정을 마무리 짓는다. 반스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미 그 기대치는 충분하기에 다가올 9월이 무척 기다려질 것이다.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니, 반스의 소셜 미디어 채널과 해시태그 #houseofvans를 주기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