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lahoopers와 dooonuts이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Clever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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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케이트보드 필름 프로덕션 훌라후퍼스(Hula Hoopers)와 국내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도넛(dooonuts)이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 “Clever People”의 시사회가 오는 7일 토요일, 이태원 라운지 믹스처(Mixture Experiment)에서 열린다. 한국 스케이트보드 신(Scene)에 관심 가져온 이들이라면, 제5회 도넛 시네마 클럽에서 상영한 훌라후퍼스의 두 필름, “Captured Images”와 “Kids Heart Forever”를 기억할 것이다.

담백한 연출에 담긴 진솔한 내용이 인상적인 두 필름은 한국 스케이터들에게 자신의 스케이트보딩을 되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영감을 선물했다. 당시 인연을 이어서 이번에는 훌라후퍼스와 도넛이 함께 한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세 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하나의 필름에 담았다. 한국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삶을 이번 주 토요일, 믹스처에서 확인해보자.

행사 정보

장소ㅣ믹스처 익스페리먼트(Mixture Experiment)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64-1

일시ㅣ 2017년 1월 7일(토), 오후 5시 도어 오픈 (무료입장)

이벤트 프로그램

-SHORT FILM SCREENING (by François Osamu, Atsushi Sugimoto – HULAHOOPERS)

-PHOTO EXHIBITION (by Seungwook Jee – DOOONUTS, Jin Yob Kim – The Quiet Leaf)

-LIVE PERFOMANCE (by Yoonkee Kim and Taeyoon Kim)

-DJ (by Quandol, Toshiki Okada – HULAHOOPERS)

-CLEVER PEOPLE SCREENING

dooonuts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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