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퓨마(PUMA)는 곧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 오는 6월 5일에 축구복합문화행사인 ‘트리플 스쿼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축구를 메인으로 2:2 풋살 경기, 축구를 주제로 한 협업 작품 전시와 더불어 레드불 월드 파이널 한국 대표 선발 경기, 댄스 팀과 마샬아츠 팀의 공연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의 이벤트로는 특별 초대 게스트로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중인 정대세 선수의 디제잉(?!)을 관람할 수 있으며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축구계의 전설 ‘펠레’의 소장품도 전시하니 축구 팬들 역시 눈 여겨볼 만하다.
국내 최초의 축구복합문화행사인 트리플 스쿼드 페스티벌은 6월 5일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며 오후 여덟 시부터 열 한 시까지 세 시간 동안 진행된다. 티켓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트리플 스쿼드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리플 스쿼드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 (http://www.triplesquad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