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주최하는 창작의 장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올해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이태원 스페이스 일대를 3일간 창의와 영감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먼저 전시 공간인 스토리지(Storage)에서는 미국 반스 수집가 핸리 데이비스(Henry Davies)와 제이에스(Jayass), 로컬스 온리(Locals Only)의 반스 컬렉션 전시가 펼쳐진다. 전시를 배경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제이 하웰(Jay Howell)의 워크숍, 라이브 페인팅, 케리커쳐 세션 또한 진행된다. 슈 커스텀 아티스트 현예(Hyunye), 린다손(Rindason)이 슈 커스텀 노하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니 자신만의 스니커를 커스텀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놓치지말자. 이 모든 워크숍은 하우스 오브 반스 웹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니 참여하고픈 이들이라면 웹사이트 방문은 필수다.
음악 체험 쇼핑 공간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Plastic)은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 퍼피 라디오(Puppy Radio), 채널 1969(Channel 1969), VISLA 매거진이 점령, 음악과 토크 등의 즐길 거리로 채운다. 뿐만 아니라 보일러 룸(Boiler Room)의 팝업 스토어에서 한정 머천다이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온갖 바이닐로 가득한 공간,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국내외 반스의 창의적 파트너가 참여하는 장터 스트리트 마켓으로 탈바꿈할 예정. 하이츠(Heights)가 디자인한 특별한 하우스 오브 반스 머천다이즈를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창작의 영감을 주고받는 장터에 음악은 필수. 라이브 뮤직 프로그램이 언더스테이지를 무대로 금, 토 양일간 푸짐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금요일은 보일러 룸이 준비한 라이브 스테이지가 수민(Sumin), 앤도우(Andow), 코커(CO.KR), 소스 카르텔(Sauce Cartel), 피에르 본(Pi’erre Bourne)을 필두로 흘러갈 예정이다. 토요일은 까데호(CADEJO), 아도이(ADOY), 바밍타이거(Balming Tiger), 제이아이디(J.I.D)의 열띤 공연이 이어진다.
하단은 하우스 오브 반스의 자세한 일정이다. 이외에도 여기 모두 담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하우스 오브 반스 공식 웹사이트를 반드시 방문하여 일정을 체크하자.
행사 정보
장소 │ 현대카드 Storage(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8)
슈즈 커스텀 워크숍 WITH 현예
2019년 9월 6일(금), 18:00~20:00 / 9월 7일(토), 19:00~21:00
슈즈 커스텀 워크숍 WITH 린다손
2019년 9월 7일(토), 13:00~15:00 / 9월 8일(일), 13:00~15:00
라이브 페인팅 WITH 제이 하웰
2019년 9월 6일(금), 18:00~21:00
장소 │ Vinyl&Plastic(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8)
SCR 라디오 스테이션
9월 6일(금), 18:00~20:00
VISLA 라디오 스테이션
9월 7일(토), 13:00~17:00
PUPPY RADIO 라디오 스테이션
9월 7일(토), 17:00~21:00
Channel 1969 라디오 스테이션
9월 8일(일), 13:00~17:00
장소 │ 현대카드 Understage(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6)
BOILER ROOM x HOUSE OF VANS SEOUL
21:00 – SCR DJs
22:00 – SUMIN (BR LIVE)
22:30 – ANDOW
23:30 – CO.KR
00:30 – SAUCE CARTEL + GUEST (BR LIVE)
01:00 – PI’ERRE BOURNE (BR LIVE)
House of Vans Live Music
19:30 – 20:00 CADEJO
20:15 – 21:00 ADOY
21:15 – 22:00 Balming Tiger
22:15 – 23:15 J.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