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점차 가벼워지는 날씨를 맞이해 ‘This is the Era’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시즈널 에라 컬렉션을 선보였다. 본 캠페인은 반스의 대표적인 스니커 실루엣인 에라(Era)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소개함과 동시에 시즈널 컬러웨이와 디테일로 재해석한 에라 컬렉션을 새롭게 조명한다.
1970년대 스타일 #95(Style #95)라는 모델명으로 처음 탄생한 에라는 스케이터에 의해 디자인된 첫 스케이트 슈즈로 잘 알려져 있다. 반스는 매 시즌 다채로운 컬러웨이와 다양한 소재, 독특한 디테일로 재해석한 에라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오늘날 에라는 스케이터와 서퍼, 그리고 여러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스니커로 자리매김했다.
에라 캔버스 팩 컬렉션은 가볍고 견고한 캔버스 소재 어퍼에 그린, 옐로우, 블루까지 세 가지 시즈널 컬러웨이를 얹었으며, 마시멜로우 컬러의 미드솔과 슈레이스로 봄 시즌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다.
애너하임 팩 컬렉션은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블랙과 레드, 그리고 블랙/레드 세 가지 컬러웨이로 변주를 줬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반스의 첫 번째 공장을 기념하기 위한 컬렉션인 만큼 초창기 반스의 디테일을 복각해 고유의 정체성을 최대한 살렸다. 단단한 캔버스 소재에 높은 폭싱 테이프가 더해졌고, 울트라쿠시(UltraCush) 풋베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쿠셔닝까지 제공한다.
‘This is the Era’ 캠페인을 통해 출시하는 반스 에라 컬렉션은 반스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