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Lost Management Cities)가 LA 기반의 스트리트 브랜드 플레져스(PLEASURES)와 세 번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언더그라운드 음악 신(Scene)과 포스트 모던 월드에 영감을 받은 본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강점인 그래픽 디자인을 중심으로 완성되었다. 제품군은 데님 셋업, 그래픽 티셔츠, 후드, 그리고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테크니컬 오버 사이즈 후드는 과감하게 새긴 두 브랜드의 로고 그래픽에 마스크 탈부착 기능을 더해 코로나 시대의 배경을 반영한 점이 특징적이다.
캡슐 컬렉션 제품은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레이어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L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