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니커 브랜드 반스(Vans)는 2015년을 맞이해 반스의 고유한 사이드 스트라이프를 변형하여 새로운 느낌의 올드스쿨(Old Skool) 세 종류를 선보인다. 반스의 스테디셀러 올드스쿨 모델은 그 역사만큼이나 많은 모델이 나왔다. 과거 수프림(Supreme)을 시작으로 사이드 스트라이프의 패턴을 변형한 여러 종류의 협업 모델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반스가 사이드 스트라이프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최근 뱀피 패턴과 3M사의 스카치를 사용한 사이드 로고를 부각한 모델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패턴과 텍스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도드라진다.
이번 발매하는 세 종류의 사이드 스트라이프 팩은 각각 빨간색, 밝은 카키색, 갈색의 올드 스쿨 베이스에 레오파드, 코르크, 송치의 패턴을 적용, 훌륭한 실루엣과 컬러링을 선사한다. 가격은 현재 $60로 책정되었으며, 곧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국내에서 만날 날을 기다려보자.
반스의 공식 웹사이트 (http://www.van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