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스케이트보더이자 브랜드 퍽킹어섬(Fucking awesome)의 디렉터, 그리고 슈프림( Supreme)의 모델까지, 제이슨 딜(Jason Dill)은 다양한 재능으로 스케이트보드를 넘어 거리의 아이콘이 되었다. 또한 수많은 기행으로 유명한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브랜드 퍽킹어섬으로 풀어내며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니커 브랜드 반스( Vans)의 프리미엄 라인 반스 신디케이트(Vans Syndicate)는 최근 제이슨 딜과의 두 번째 협업을 공개했다. 백색의 어센틱(Authentic) 모델에 산만하게 새겨진 낙서들과 함께 자신과 친한 친구들을 이름을 적어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어센틱의 설포에도 재미있는 디테일이 더해졌는데, 왼쪽은 상처 난 스케이트보드의 그래픽을 삽입했고, 오른쪽엔 그의 브랜드 퍽킹어섬에서 사용되었던 제이슨 딜의 초등학생 때 모습이 삽입되어 있다.
폭싱의 파란 라인과 반스 고유의 빨간색 탭이 어센틱의 오리지널 모델임을 확인시켜준다. 반스의 오리지널리티와 함께 제이슨 딜의 키치한 매력이 담긴 협업 모델은 오는 7일 전 세계 반스 신디케이트 취급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Vans Syndicate의 공식 웹사이트 (http://www.vans.com/syndi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