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O가 엄선한 데님 아카이브의 재해석, Levi’s x Human Made 협업 컬렉션

겐조(KENZ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 최근에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니고(NIGO)가 본인의 패션 브랜드 휴먼 메이드(Human Made)와 리바이스(Levi’s)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작년 여름, 본인의 빈티지 리바이스 컬렉션을 중심으로 리바이스와 협업 컬렉션을 펼친 니고는 그 범위를 브랜드로 확장, 또 다른 분위기의 데님 아이템을 선보인다. 본 협업은 긴 역사를 지닌 리바이스의 방대한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아이템을 재구성, 506 트러커 재킷(506 Trucker Jacket)과 1944 501 진(1944 501 Jean)까지 두 종의 데님 세트를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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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리지널 제작 기법을 빌어 일본에서 완성한 재킷과 진은 15온스의 두터운 셀비지 데님을 사용했으며, 트러커 재킷에는 휴먼 메이드 로고와 청둥오리 그래픽을 삽입, 진은 실제 1944년의 501 모델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제품과 더불어, 1901년에 문을 연 연극 극장에서 촬영된 영상과 룩북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로 자리한다. 휴먼 메이드와 리바이스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4월 7일 오전 11시 리바이스와 휴먼 메이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Human Mad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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