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처럼 화사한 스니커, Nike ‘White & Gum’ 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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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봄이 왔다. 따스한 햇살에 연일 20도를 오르내리며, 벚꽃도 활짝 필 준비를 마쳤다. 이제 어두컴컴한 스니커는 잠시 벗어두고 봄처럼 화사한 제품들로 갈아신어야 할 때. 나이키(Nike)에서 2015년 S/S 시즌을 맞아 ‘White & Gum’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White & Gum 팩은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군의 러닝화들로 구성되었다. ‘에어 맥스1(Air Max 1)’, ‘에어 맥스90(Air Max 90)’, ‘에어 허라치(Air Huarache)’ 3가지 제품이며, 새아햔 갑피에 생고무 밑창으로 포인트를 준 부담없는 조합으로 어느 옷에나 가뿐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갑피에 사용된 타조 가죽이 특유의 오돌토돌한 질감을 내며 재미를 준 것이 특징. 여기에 나와 있는 3가지 제품 외로도 에어 트레이너(Air Trainer), 에어 맥스1 울트라 모이어(Ultra Moire) 역시 흰색과 생고무의 조합으로 발매된 예정이니 그 소식에 귀 기울여보자.

현재 White & Gum 팩은 아트모스(Atmos) 공식 웹사이트에서 Pre-Order 중이며, 공식 발매 일정은 4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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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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