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발매되어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디다스(adidas)의 새로운 스니커, 튜불라(Tubular)와 서울의 다섯 크루가 만났다. 홍콩발 패션 웹매거진 하입비스트(Hypebeas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Alex Maeland가 담당한 이번 사진에는 Deadend, Cakeshop, IISE, Kasina, Liful이 참여하였다. 서울에서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다섯 크루와 함께 아디다스의 새로운 스니커, 튜불라를 접해보자.
Deadend: 현재 서울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DJ 크루. Conan, Kingmck, Andow, Smood 등 내로라하는 DJ을 주축으로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 브랜드, 그래픽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멋진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Cakeshop: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외 뮤지션과 진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이태원의 언더그라운드 클럽.
IISE: 한국의 전통적인 방식을 사용하여 가죽 가방과 액세서리를 만드는 브랜드.
Liful: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의 패션 브랜드.
Kasina: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