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16 붉은 원숭이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스니커 브랜드 반스(Vans)가 ‘Year of the Monkey’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1980년과 1992년, 2004년 원숭이해에 제작한 중국 기념우표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화려하면서 다채로운 컬러가 눈에 띈다. 여러 색상의 스웨이드로 꾸며진 하프캡을 필두로 붉은색의 스케이트 하이와 독특한 슈레이스로 재미를 더한 분홍색 스케이트 하이까지, 모두 세 종류의 스니커를 준비했다. 원숭이의 해 컬렉션은 일반 라인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 컬렉션의 의의를 더욱 단단히 한다. 컬렉션 발매와 함께 준비한 반스의 중국, 홍콩 스케이트보드팀의 장난기 넘치는 영상 또한 감상해보자. 반스의 2016 ‘Year of the Monkey’ 컬렉션은 반스의 선택된 리테일러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