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er Rousteing x NikeLab 협업 컬렉션 공개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과 나이키랩(NikeLab)이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이제 겨우 86년생의 나이로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와 겨루고 있는 그는 발망의 금손으로서 저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으며, 나이키 역시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 사카이(Sacai)의 치토세 아베에 이어 올리비에 루스테잉까지 영입하며 스포츠웨어에 대한 인식을 뛰어넘으려는 노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렸다.

최신 유행과 축구의 만남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승리를 뜻하는 금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컬렉션 전반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풋볼 누보(Football Nouveau)’라는 명칭답게 축구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디자인적 요소와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해 새로움을 추구했다. 티셔츠와 팬츠, 져지 재킷은 물론이고, 풋스케이프 마지스타, 프리 머큐리얼, 프리 하이퍼베놈 등 4종의 스니커까지 합세해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프렌치 럭셔리의 대표주자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큰 기대를 하기에 충분할 것. 자세한 내용은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자.

Olivier Rousteing x NikeLab의 협업 컬렉션은 다음달 2일 나이키랩 공식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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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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